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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붉은 악마로 변신한 '재벌집 사모님'이다.
드라마의 우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정반대인 '깨발랄'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현은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가 안주인으로 등극, 중후반부에 접어든 드라마의 또 다른 긴장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극중 박지현은 송중기(진도준)에게 끌렸으나 거절을 당하자, 정략결혼의 상대를 김남희(진성준)으로 바꾼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