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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출산을 앞두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산후도우미 선생님까지는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의 밥 걱정이 제일 많이 되네요"라며 "밥 차리기는 제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인데 조금은 체계적인 영양을 알고 계시는 영양사 도우미 선생님만은 한 분 찾아봐야 하나"라고 털어놨다. 현재 다섯째 출산을 앞둔 경맑음은 자신의 산후조리보다도 네 자녀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영양사 도우미의 도움을 받을지 고민 중이라는 것.
경맑음은 "지금이 가장 힘든 만삭 시기이지만 뱃속에 있을 때가 가장 좋을 때라는 말이 있을 만큼 출산 후에는 제가 하던 일을 조금 나눠하기도 해야 하는데 걱정도 되고 또 나름대로 하겠지 싶기도 하고"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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