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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압꾸정'(임진순 감독,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이 전 세계 32개국에 판매되며 본격 해외 개봉을 시작, 글로벌 MCU 신드롬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홍콩 배급사 에드코(Edko) 또한 "배우들 간의 멋진 앙상블과 더불어 마동석의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 코미디 영화"라며 마동석을 비롯한 정경호, 오나라 등 배우들의 호흡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여기에, 대만 배급사 무비클라우드(MovieCloud)는 "마동석의 특출난 코믹 연기로 관객들은 즐겁고 유쾌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코믹한 요소와 폭소를 불러일으키는 장면들의 연속인 '압꾸정'은 꼭 봐야 할 영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베트남 배급을 맡은 퍼플플랜(Purple Plan)은 "러닝 타임 내내 유쾌하고 코믹한 경험을 선사하는 이 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연말연시 전 세계 극장가에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할 '압꾸정'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처럼 전 세계 영화계를 매료시키며 글로벌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 신드롬을 예고하는 '압꾸정'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가 실력 톱 성형외과 의사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오연서 등이 출연했고 '동네 사람들'의 임진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