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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아들과 행복한 일상을 자랑했다.
또한 편안한 모습의 황정음은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최근 황정음은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을 결정짓고 복귀를 준비 중이다.
기사입력 2022-12-05 10:31 | 최종수정 2022-12-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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