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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조영남이 배우 이효춘에게 대시했지만 거절을 당했다.
이효춘이 백일섭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오빠가 낚시한다는 거 상상이 안돼"라고 말하자 조영남은 "재한테 오빠라고 하지 마. 거지같은 친구야"라며 자신에게도 오빠라고 부르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이효춘은 "아니야 선을 그어야 돼. 선배님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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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2-05 07:51 | 최종수정 2022-12-0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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