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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 김혜준이 캐릭터 소화를 위해 신경 쓴 점을 들려줬다.
김혜준은 "탈색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시크릿 투톤을 하게 됐다. 평소 저라면 절대 해보지 않았을 경험인데, 작품을 통해 탈색을 경험하게 돼서 재밌었다"고 말했다.
또 의상에 대해서도 "의상 콘셉트를 가지고, 이옷 저옷을 많이 샀다. 감독님께서 백화점 보다는 일본 빈티지 가게에서 샀을 것 같고, 사용감 느껴지고, 누군가도 사지 않았을 옷을 원하셨다. 감독님께서 고르신 옷들이 제 옷들이었다. 그래서 보시면 제 옷이 많이 등장한다"고 덧붙였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는 7일 오후 5시에 6개 전체 에피소드 공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