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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혜수가 신인배우 유선호를 향한 따뜻한 말로 모두를 감동시켰다.
이에 김혜수는 "이런 작품을 만났다는 것. 이런 역할과 함께였다는 것. 그렇게 그 시간을 온전히 집중했다는 것. 연기하면서 가장 고대하는 순간이에요. 그걸 경험해내다니 축하해요! 계성 그 자체로 그의 성장과 유선호의 성장은 정말 멋졌어! 그걸 지켜볼 수 있어 감동이었어요"라는 메시지를 남겨 보는 이들을 감동하게 했다.
유선호는 재차 김혜수의 계정을 찾아와 댓글을 남기며 "'슈룹'이 되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배님. 이제는 저희가 지키겠습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