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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넷플릭스(Netflix)가 이번에는 강한 여성들의 치열한 팀 대결을 그린다.
이들은 자신들의 한계를 뛰어넘는 미션을 통해 최후에 살아남는 단 하나의 팀을 가리게 된다. 타인의 시선과 편견, 평가 등을 극복하며 각자의 분야에서 강인함을 인정 받은 출연진은 여전히 '자신의 한계가 어디인지 부딪혀 보고 싶다'는 일념으로 출연을 결심, 촬영이 시작되기 몇 달 전부터 고강도 훈련에 임할 만큼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실제로 이미 마무리 된 본 촬영에서는 이들의 치열하고 뜨거운 경쟁이 생생하게 펼쳐졌다고 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6박 7일 동안 미지의 섬에서 펼쳐질 이들의 생존 대결은 강력한 힘과 촘촘한 두뇌 싸움, 그리고 끈끈한 팀워크를 요구하는 극한의 상황과 다양한 변수를 통해 예측불가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거대한 무인도를 배경으로 한 섬 전체를 아우르는 스케일과 '사이렌: 불의 섬'만의 탄탄한 세계관, 이 안을 완성시키는 출연진의 서사와 관계성은 보는 이들을 생존 전투 서바이벌의 색다른 세계로 빠져들게 할 전망이다.
각 분야의 최강 '강인함'을 자랑하는 여성들이 팀을 이뤄 미지의 섬에서 펼치는 생존 전투 서바이벌 예능 '사이렌: 불의 섬'은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