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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장성규 아들의 오케스트라 체험기가 공개됐다.
이어 장성규와 단원들의 합동 연주가 진행됐다. 연주곡은 '호두까기 인형 행진곡'이었다.
연습을 위해 50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첫 단독 연주를 하게 된 세 가족. 긴장해서 살짝 삐끗하기도 했지만 연주가 끝나자 단원들은 칭찬과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이후 세 가족은 단원들과 합주에서도 무리 없이 소화해 냈고 음악 감독은 "좋습니다. 생갭다 너무 잘했다"며 극찬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