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서정희 “환장할 일이”..해외여행에 온몸이 퉁퉁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12-04 10:47 | 최종수정 2022-12-04 10:47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해외 여행 중 컨디션 난조를 토로했다.

지난 2일 서정희는 "#걸어서환장속으로 #KBS2 3대 모녀가 대만 걸어서 환장 속으로 녹화했어요. 환장할일이~ 몸이 너무 붓고 컨디션이 안 좋아요. 여행은 너무 좋지만 몸은 힘드네요. 아침에 촬영 중 동주가 한 컷 찍어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화려한 무늬가 들어간 붉을 색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음을 고백했지만 사진 속 서정희는 누구보다 건강한 모습이라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연예인 가족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내년 1월에 방송 예정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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