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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벤투호를 저격했던 가수 딘딘이 다시금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후 "술자리에서나 할 얘기 아닌가", "생각이 짧아도 너무 짧다", "선수들이 들으면 진짜 기분 나쁘겠다" 등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딘딘은 이후 대한민국 대표팀이 우루과이와의 1차전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자 "죄송해요. 우리 대한민국 정말 최고예요. 역대급 경기, 대한민국 파이팅. 오늘 우리 대표팀이 보여주신 투혼과 모든 것들 잊지 않겠습니다. 저의 경솔함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방송 후 한 달 만의 뒤늦은 사과에 딘딘을 보는 시선은 싸늘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