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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허재가 뒷목을 잡은 사연은?
"마음 놓고 시켜라"는 허재의 말에 두 사람은 오리 불고기, 낙지 전골, 차돌박이 구이에 냉면까지 주문했고 이에 허재는 "너네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니니?"라며 당황했다고.
특히, 221cm의 국내 최장신 센터인 하승진은 "요즘 양이 많이 줄었다"고 말하면서도 3연속 냉면 폭풍 흡입으로 허재는 물론 출연진들까지 놀라게했다는데.
한편, 전태풍, 하승진과 함께 정성 가득 넘치는 도라지청 담그기에 돌입한 허재는 "남은 건 웅이, 훈이 주면 안 되겠니?"라 말했다고 해 허재의 츤데레 부정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허재가 회식 도중 뒷목 잡은 사연과 도라지청에 담긴 아들 사랑은 4일(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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