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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크리스마스 캐럴' 박진영이 전작과 180도 다른 캐릭터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두 캐릭터의 차별점을 확실히 두고자 노력한 부분도 설명했다. 박진영은 "두 캐릭터의 감정에만 매달리다 보면 유동성 있게 스위치를 못할 것 같아서 각 캐릭터마다 시스템을 구축시켰다. 게임창에 접속하면 본캐가 있고, 부캐가 있지 않나. 틀을 미리 정해놓고 촬영에 들어가다 보니 편안하게 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12-02 15:15 | 최종수정 2022-12-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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