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송중기가 '재벌집 막내아들' 팀을 위해 회식자리를 마련했다.
배우 김도현은 1일 "고기 먹은 날 도준이가 쏜 날 '재벌집 막내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중기와 윤제문, 김도현, 김정난, 조한철, 정혜영, 신현빈 등 JTBC '재벌집 막내아들' 배우들이 모두 모여 회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 고기를 쐈다는 '도준이'는 송중기의 극 중 이름. 송중기는 회식비를 결제한 데 이어 집게를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고기도 직접 구운 것으로 보인다. 송중기의 훈훈한 플렉스와 '재벌집 막내아들'의 돈독한 팀 분위기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오늘(2일) 방송은 카타르 월드컵 여파로 결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