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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포르투갈전 입중계 예고…월드컵 열기 끌어올린다 ('RE경규가 간다')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12-02 08:43 | 최종수정 2022-12-02 08:44


사진 제공=샌드박스네트워크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RE경규가 간다'가 생생한 입중계로 포르투갈전을 함께 한다.

2일 샌드박스네트워크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서 'RE경규가 간다' 포르투갈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지난달 28일 진행된 가나전 라이브 방송에서는 SBS 전 아나운서 김환과 전 축구선수이자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구척장신' 오범석 감독이 자리해 이경규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세 사람은 솔직하고 거침없는 경기 해설로 동시 시청자수 4500명, 누적 조회수 16만 뷰를 기록하며 라이브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성원에 힘입어 2일 밤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에는 이경규, 김환과 더불어 축구코치 김진규가 새롭게 출연해 월드컵 응원 열기를 끌어올린다. 세 사람은 대한민국과 포르투갈간의 경기 예측은 물론 거침없는 입중계, 경기 관련 후토크까지 다채로운 라이브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RE경규가 간다'는 2002년, 2006년 월드컵 특집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경규의 대표 프로그램 '이경규가 간다'를 유튜브로 소환한 웹예능이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20년 만에 새롭게 부활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포르투갈전 라이브 방송은 2일 오후 11시 30분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에 앞서 오후 6시에는 우루과이전 경기 현장 영상을 생생하게 담은 'RE경규가 간다' 1화가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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