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한복 입고 子 첫 돌 준비 중?...단아+명품 콧대 자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12-02 01:17 | 최종수정 2022-12-02 07:0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민효린이 아름다운 콧대를 자랑했다.

민효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운 한복 자태를 선보이고 있는 민효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옅은 메이크업에 쪽진 헤어스타일은 단아한 매력을 풍겼다. 먼 곳을 응시하며 가만히 서 있는 모습은 배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켰다.

특히 민효린은 클로즈업한 사진도 공개, 이 과정에서 명품 콧대를 자랑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이를 본 배우 김민영은 "세상에 진짜 너무 곱다. 첫 돌 축하해"라며 글을 남겼고, 민효린은 "고마워 민영아 잘지내고 있지?"라며 답글을 남겼다. 김보미도 "일 년 동안 고생 많았어 언니야"라며 댓글을 남기자, 민효린은 "따흑"이라며 웃었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8년 2월 빅뱅 태양과 결혼,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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