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최수종이 하희라가 결혼반지를 잃어버리자 충격을 받았다.
운치 있는 아궁이, 멀티룸으로 변신한 낡은 창고, 방을 트고 층고를 높여 개방감이 가득한 거실, 아일랜드 식탁이 있는 오픈 주방 등이 눈길을 끌었다. 최수종이 주방에서 하희라가 일할 때, 자신은 하희라를 바라보겠다고 하자 하희라는 "그만하라고"라며 현실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거실의 통창은 밖의 풍경을 마치 액자처럼 보이게 했다.
|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