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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레전드 가수 패티김이 거침없는 폭탄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길옥윤이 작사 작곡한 자신의 곡 '그대 없이는 못 살아'의 탄생 배경에 대해 전하며 "2~3일씩 없어졌다가 노래 한 곡 보낸다고 금방 화해가 될까?"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재미있는 부부생활이었다"고 돌아봤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남편이 2-3일 잠적을 했는데 노래 하나 달랑 만들어서 주면 용서가 안 된다고 생각하는 분은 버튼을 눌러주세요!"라고 명곡 판정단을 향해 짓궂은 주제를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