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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돈쭐2' 파트리샤가 배우 손석구를 이상형으로 언급한다.
이후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한 파트리샤는 "오빠 조나단과 먹을 걸 두고 싸워서 오늘은 혼자 나왔다"며 남다른 식탐을 자랑한다. 특히 '연예인 중에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 파트리샤는 "몸이 좋은 사람이다. 배우 중에는 손석구가 섹시하더라"고 답해 이영자와 제이쓴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낸다.
이 외에도 파트리샤는 전 남자친구의 몽타주를 3등신으로 그려 폭소를 유발하는가 하면, 어떤 음식이든 리듬을 타서 먹는 '레게 먹방'으로 '먹보스' 이영자를 미소짓게 만든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