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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할리우드 배우 우피 골든버그(67)가 '시스터 액트3' 대본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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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영화 '시스터 액트'는 살인현장을 목격하고 수녀원에 숨어 있던 삼류 가수 들로리스(우피 골든버그)가 성가대의 지휘자를 맡으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뤘다. 1994년에 개봉된 속편 '시스터 액트2'는 들로리스가 빈민가에 있는 학교의 폐교를 막기 위해 학생들을 합창단으로 만드는 이야기를 담았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