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아들 보러 온 '여배우'들이 이렇게 많아…인생 잘 살았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12-01 14:22 | 최종수정 2022-12-01 14:2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전혜빈이 일상을 공유했다.

1일 전혜빈은 "바른이 안아주러 온 이모들. 바른이는 좋겠다. 태어나자마자 예쁜 이모들이 바른이 축복해 주러 안아주러 이렇게 많이 와줬어요"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전혜빈의 지인들이 전혜빈의 아들을 보러 온 모습이 담겼는데 화려한 인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은세, 장희진부터 아유미, 박정아, 한지혜, 신다은, 홍은희, 고원희, 서효림까지. 시상식을 방불케했다. 모두 한없이 작고 사랑스러운 아이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9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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