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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뷰티풀' MC 서하얀과 박진이가 보양식 먹방을 즐겼다.
특히 서하얀은 "이런 곳에서는 음식을 절대 안 남긴다, 집에서는 많이 남기는데..."라고 말하며 "남이 해주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고 전했다.
이에 박진이는 "우리 엄마가 했던 이야기 같다"고 응수했고,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이다해는 "(두 사람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와서) 얄미워지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뷰티풀'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SBS FiL, SBS M에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