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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아르바이트 경험을 돌아보며 2022년 마지막 메뉴 출시를 위한 개발에 나선다.
이찬원은 거실 소파 앞에 털썩 주저앉아 본격적으로 달걀 까기에 돌입했다. 눈길을 끈 것은 이찬원의 놀라운 달걀 까기 실력. 이찬원은 "빨리, 잘 까려면 상온에 1시간 정도 보관했다가 까면 좋다"라고 꿀팁을 전한 뒤 "과거 찜닭집에서 아르바이트할 때 달걀 까는 것을 오래 했었다. 엄청 많이 깠었다"라고 회상했다. 경험 덕분인 듯 이찬원은 순식간에 삶은 달걀 100개 까기에 성공했다.
이어 이찬원은 20여가지 아르바이트를 경험들을 회상하며 "과거 했던 아르바이트 중 가장 힘들었던 것은 물류 센터였다. 아르바이트비 더 받겠다고 시간 외 근무도 했다. 야간, 새벽에 일했다. 진짜 힘들었는데…"라고 말했다. 가수가 되기까지 한 순간도 주저하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한 이찬원의 과거 이야기가 시청자에게 훈훈함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