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핵인싸 중에 핵인싸' 면보를 보인다.
한편 '인생 여행지 특집'인 이날 방송에서는 멕시코, 몽골, 오스트리아를 랜선 여행한다. 이 가운데 김호영은 140년 역사의 오스트리아 잘츠카머구트의 낭만적인 숙소를 보고 돌연 자리를 이탈해 김신영의 제지를 받는가 하면, "나 아직 시작도 안 했다"며 쉴 틈 없는 속소포 리액션으로 현장을 들었다 놨다 했다고. 이에 남다른 하이텐션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생 여행지 특집을 한층 더 충만하게 만들 김호영의 맹활약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오는 1일(목) 밤 9시 20분에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