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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효린과 비비가 살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효린과 비비는 이날 오후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에서 합동 무대를 선보였고, 두 사람은 효린의 '니가 더 잘 알잖아'와 비비의 'LAW' 무대를 컬래버로 꾸몄다.
narusi@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1-30 14:14 | 최종수정 2022-11-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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