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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하와이 섬에서 발생한 분화에 안전한 근황을 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27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각 28일 오후 6시 30분)께 해발고도 4170m인 하와이 마우나 로아 화산 분화구에서 용암 분출이 시작됐다. 마우나 로아는 하와이 섬(빅 아일랜드)을 구성하는 5개 화산 중 하나로, 지표면에 있는 가장 큰 활화산으로 불린다. 지난 1984년 분화를 마지막으로 잠잠하던 마우나 로나가 38년 만에 다시 분화를 시작한 것이다.
한편 채은정은 지난 9월 방송한 MBN '특종세상'에서 "남들은 금수저라고 말하지만 당시 나는 세번째 새 어머니가 계셨다"며 "고등학생 때부터 경제적 지원이 없었기 때문에"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최근 새 싱글 '위후후후' 발매하고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