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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오나라가 이유진의 응원에 힘을 얻었다.
오나라와 이유진은 지난 2018년 JTBC 'SKY 캐슬'에서 모자로 호흡을 맡춘 바 있다. 당시 데뷔작이었던 이유진은 '스카이캐슬' 이후 20cm 이상 폭풍성장하며 현재 188cm 훤칠한 키에 다부진 몸을 가진 훈남으로 정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오나라는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압꾸정'에 출연한다.
기사입력 2022-11-30 10:05 | 최종수정 2022-11-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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