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예뻐도 돼?"…'41세' 이민정, 숨겨지지 않는 동안 미모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11-30 08:36 | 최종수정 2022-11-30 08:37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민정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29일 이민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오늘 아침 자고 일어나서 세수 전에 갑자기 왜 이런 짓을. 그래도 잘 지내고 있다고 알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화장실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옷차림에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982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기준 41세인 이민정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에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세수하기 전에 이렇게 이뻐도 되나요?", "그야말로 미친 미모에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오는 1월 영화 '스위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출처=이민정 개인 계정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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