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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37억家 가득 채운 크리스마스 트리…"사다리 타고, 이틀 걸쳐 완성"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11-30 07:29 | 최종수정 2022-11-30 07: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기은세가 집안을 가득 채운 크리스마스 트리를 공개했다.

30일 기은세는 "12월 준비 시작 입니당"이라며 집 안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사다리까지 타고 올라가 집 천장에 닿을 듯한 크기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기은세는 "트리가 너무 커서 작년엔 혼자 하다 죽을 뻔 했는데

올해는 친오빠가 와서 도와줘서 한결 편하게"라며 "그래도 리본만들고 하느라 이틀에 걸쳐 완성한 2022 올해의 크리스마스 트리"라고 설명했다.

평소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은세가 장식한 크리스마스 트리에 많은 관심히 모아지고 있다.

한편 1983년생인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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