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30일) 밤 8시에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미모와 연기력, 둘 중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70년대 김태희', 배우 사미자가 출연한다.
2005년 심근경색을 앓고 난 후 한동안 연기 활동이 끊겨 우울증까지 앓았던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사미자는 갑작스레 활동이 중단되자 '사미자는 살아있는데 왜 아무도 나를 찾지 않지?'라는 생각과 함께 우울증까지 걸려, 매일 가슴 치며 울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에는 연극 '수연씨 안녕'을 준비 중이라며 "연기자로서 살아있음을 느낀다"고 고백해 연기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사미자의 일상은 오늘(30일) 밤 8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