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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며느리' 잡는 '개시어머니' 이경실이 왔다.
이경실은 개그계의 대모 답게 특유의 매콤한 입담으로 '개며느리' 촬영장을 휘어잡았다. 특히 스페셜 게스트로 첫 출연부터 등장하자마자 고정의 포스를 보였다.
무엇보다 이경실은 이수지와 함께 '보이스 피싱' 버전 '개며느리' 상황극에도 도전했다. 이경실은 기상천외한 답변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개시어머니' 이경실의 활약은 '개며느리'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