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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남편의 '리즈 시절'을 소환했다.
이혜원은 "근데 이분 어디 가셨죠? 본인에게 인터뷰 들어가야겠어요. 저는 요때쯤 처음 만난 거 같은데 말이죠"라며 "이분 찾아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안정환. 안리환. 이렇게 보니 느낌이 닮음"이라며 "근데 저는 지금이 더 좋아요"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혜원은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