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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2' 측 "이승기 하차 사실무근, 12월 녹화엔 불참"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11-29 17:32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BS '집사부일체2' 측이 이승기의 하차설에 대해 부인했다.

'집사부일체2' 측은 "12월 첫 녹화는 이승기를 제외하고 진행하지만, 하차하는 것은 아니다. 이승기의 뜻을 존중하며 기다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기는 최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로부터 18년간 음원 수익을 정산받지 못했다며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후 이승기가 후크 권진영 대표로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해왔고 폭언과 협박까지 들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권 대표 측은 "법적 책임이 확인된다면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승기 측도 "작품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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