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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민하가 미국 고담어워즈에 참석했다. 이 가운데 김민하의 출연작인 '파친코'는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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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공개된 이후 가장 매혹적인 TV시리즈 대작으로 인정받은 Apple TV+ '파친코'. 그 중심에는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은 김민하가 있었다. TV 가이드(TV GUIDE)는 "김민하는 선자라는 결의에 찬, 세상이 얼마만큼 위험할 수 있는지 정확히 꿰뚫어보는 여성을 연기했다"라고 호평했고, 콜리더(COLLIDER) 또한 "김민하는 손쉽게 캐릭터의 연약함과 강함을 동시에 잡아내고 표현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라며 김민하의 완성도 높은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표현력을 언급했다.
한편, 배우 김민하는 영화 '폭로' 촬영 중에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