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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마블의 액션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이하 '블랙 팬서2', 라이언 쿠글러 감독)가 개봉 20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슈리 역의 배우 레티티아 라이트가 한국 관객만을 위한 특별한 축하 인사를 보내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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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축하 인사, 수험생 깜짝 응원 영상 등 그동안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주었던 레티티아 라이트는 이번에도 "한국에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엄청난 소식을 들었다"라는 말과 함께 "이렇게 큰 사랑과 응원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레티티아 라이트는 마지막으로 K-하트 제스쳐까지 잊지 않으며 한국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