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사격 국가대표' 마크를 달았던 개그우먼 김민경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지인들의 선물에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김민경은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했다 돌아왔다. 태국에서 열린 사격 국제대회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 여성 52명 중 19위에 올라 톱20(TOP20)이라는 성과를 내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했던 '운동뚱'의 도전이 실제 국가대표 마크, 그리고 국제 대회에서의 놀라운 성적이라는 결과로 다가와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