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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허니제이♥연하 남편, 행복한 신혼여행 "3kg 쪄서 왔다...난 망했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11-28 23:27 | 최종수정 2022-11-28 23:2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댄스 크루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가 "신혼여행가서 3kg 쪄서 왔다"면서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신혼여행 중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모자를 푹 눌러 쓴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인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결혼식 후 일본 오사카로 신혼여행을 떠난 허니제이. SNS를 통해 행복한 신혼여행 일상을 공유, 이 과정에서 다정한 스킨십 등 신혼의 분위기를 폴폴 풍겼다.

허니제이는 "신혼여행가서 3kg 쪄서 왔다"면서 "난 이제 혼났다. 선생님이 1kg만 쪄오랬는데 난 망했어"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18일 1세 연하 패션업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허니제이는 결혼 발표 당시 임신 사실도 함께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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