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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일본 가수 겸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월드컵에서 일본의 패배 직후 주먹으로 소파를 내리치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따라서 더욱 충격으로 다가왔을 일본의 패배 직후 기무라 타쿠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하셨다. 뒤로 갈 곳 없는 팀의 저력. 이기는 것에 대한 집념. 대단하다"는 글과 함께 불끈 쥔 주먹으로 소파를 내려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예상밖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낸 사진으로 풀이된다.
기무라 타쿠야는 경기 직전 행운을 비는 손가락 사진과 함께 "Good luck. 후회 없는 시간을"이라며 일본 축구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