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美 결혼식 참석' 엄지원, 뭐했나 했더니…80년대로 타임슬립에 맨하튼 즐기기까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1-28 21:34 | 최종수정 2022-11-28 21:36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공효진 결혼식에 하객으로 갔다가 엄지원이 한 일은?

최근 '엄지원의 엄Tube' 유튜브 채널에 'us뉴욕 여행#02 80 년대로 time slip 한 몬탁 비치&여유로운 맨해튼의 가을 즐기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잔잔하고 평화로운 몬탁 비치'라며 해변가의 아름다운 전경을 소개한 엄지원은 영화 '이터널 선샤인'에 나왔던 곳이라고 이곳을 언급하며 아름다운 일몰을 보여줬다. 또 함께 80년대 빈티지룩 완성을 위해 몬탁 현지 헤어샵을 찾기도 했다.

이 몬탁비치는 엄지원의 절친 공효진이 결혼식을 올렸던 곳.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방몬하면서 당시 제작한 동영상으로 보인다.

이어 엄지원은 뉴욕 맨하튼 등지에서 여러 핫플레이스를 소개, 눈길을 끌었다.

또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상영회와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 함께 기념 사진을 찍기도.

한편 엄지원은 최근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열연, 안방극장을 휘어잡으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엄지원의 엄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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