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17kg 빼더니 많이 힘든가....우는건지 웃는건지 '극한육아 현장'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11-28 17:31 | 최종수정 2022-11-28 17:31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이수지는 "짧은 주말"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지는 편한 옷차림으로 육아에 여념이 없는 모습. 안경 착용에 돌돌 말려있는 앞머리까지. 일상 속 꾸밈없는 '엄마' 이수지의 모습이 공감을 가득 자아냈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8년 3세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임신을 준비하며 17kg 감량해 화제를 모았으며, 6월 득남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