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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압꾸정' 오나라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캐릭터를 완벽히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도 언급했다. 오나라는 "오미정은 변화무쌍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화려한 의상을 입고 싶었다. 오늘 영화를 보고 나니 색감이 다채롭게 나와서 저도 만족스럽다"고 미소를 지었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3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