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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과 영철(가명)이 장거리 데이트를 즐겼다.
저녁이 다 되서야 영철을 만난 현숙은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현숙은 식후 커피를 마시면서 까불까불 거리는 영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나만 아는 오빠의 초딩미ㅋㅋ 가끔 혼자 보기 아깝습니다"라고 귀여워했다.
다음날, 다시 부산으로 돌아가야하는 현숙을 위해 영철은 워셔액을 보충해주며 다정한 남친의 면모를 보였다. 영철은 부산으로 향하는 현숙을 바라보며 "사랑한다"고 외쳐 달달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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