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은 28일 "우당탕탕 난리도 아닌 우리 집. 새로운 이모님을 모시고자 했으나 그게 그렇게 수월하지 않으므로..뜻밖의 독박을 하는 중이랍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세은은 어린 두 딸을 독박육아하면서도 집을 깔끔하게 정리해 놓고 사는 모습. 그는 "아기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나. 강제로 외출금지하면서 지내는 요즘. 어느 순간 아이들과 찐~~하게 보내는 이 시간들을 즐기고 있는 걸 깨달았지 뭐예요! 큰일이야. 즐기고 있어!"라며 육아가 체질임을 밝혔다. 이어 "휴 욱하고 후회나 하지 말자. 셀프 초상권 보호 중인 둘째와 우당탕탕 우리 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