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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채성욱 PD가 출연자들을 선정한 기준을 밝혔다.
'보물찾기'는 숨겨진 현금 5억원을 찾는 어른들의 현실판 보물찾기를 그린 서바이벌 예능. '싱어게인'의 채성욱 PD와 '대탈출'의 김정선 작가의 작가의 만남이 궁금증을 부른다. '보물찾기'는 전국곳곳의 대규모 세트장 속 숨어있는 현금 5억을 두고 펼쳐지는 서바이벌 예능으로 극한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두뇌싸움과 숨막히는 심리전을 예고하고 있다. 본 게임에서 5억을 사냥하는 플레이어들은 두뇌 서바이벌의 강자인 방송인 오현민에 이어 크리에이터 장지수, 교주, 전국진부터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수 강한 등과 함께 대기업 설비 엔지니어, 아나운서, 대학생 등 24명의 다양한 직군과 연령대로 이루어졌다.
'보물찾기'는 12월 2일 첫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