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오늘(27일) 득남 "산모, 아이 모두 건강" [공식]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11-27 22:04 | 최종수정 2022-11-27 22:0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현빈 손예진 부부가 오늘(27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측은 27일 "손예진이 이날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손예진은 당초 12월초 출산 예정이었으나 예정일보다 일찍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한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할 예정이다.

한편, 배우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3월 31일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손예진은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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