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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무슨 상황일까. 딘딘을 '입틀막'하게 한 낙오 사태가 발생한다.
이번 방송에서 뜻밖의 호강을 누린 멤버들은 관광과 먹방, 휴식으로 꾸려진 여행에 치솟는 만족감을 내비친다. 특히 딘딘은 무려 1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슈트를 입고 있었음에도, "우린 임금이야!"라면서 불편한 기색 없이 행복을 만끽한다.
초호화 럭셔리 패키지답게 푸짐한 대게 한상차림까지 등장하자, 딘딘은 터져 나오는 웃음을 숨기지 못한다. 기쁨도 잠시, 멤버들은 불현듯 언제 어디로 끌려갈지 모르는 자신들의 운명을 걱정하며 초조한 마음을 내비친다고. 하지만 이곳에서도 경호원들이 꼼짝 않고 앉아있자, 멤버들은 이성을 잃고 '초딘'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초호화 대게 먹방을 즐긴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27일(오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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