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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러니 융프로디테지!
해당 영상 속 윤아는 "휴식 시간이 좀 있어서 오늘은 파리에서 쇼핑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을 예정이다"고 알렸다.
이후 스태프들과 쇼핑을 하러 파리 마레지구에 간 윤아는 "맨날 현장 다니니깐 편한 옷만 입게 돼"라고 털어놨다. 이어 "뭔가 이런 것 말고..맨투맨 같은 것만 보게 되고"라고 덧붙였다.
스태프들은 "금액 상관 없죠?"라고 하자, 윤아는 "적당히 알아서 고르겠지?"라고 답했다. 결국 네명의 스태프들은 신발을 골랐다.
이어 다른 곳에선 자신의 옷을 입어보다가 "지금 치마랑 입어서 예뻐보이는 것 같아. 안 살래"라는 등 고민을 했다.
또한 윤아는 초콜릿 매장을 둘러보다가 들고 있는 커피 맛이 어떠냐고 물어보는 제작진에 "산미가 강한 거 별로 안 좋아한다. 좀 고소한 맛? 너무 탄 맛나는 건 또 싫다"고 '커린이'스러운 취향을 고백했다.
이어 저녁은 한식집에서 두부김치를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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