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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강사 일을 쉬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다은은 "저는 잠시 육아와 여러 가지 다른 일로 강사 일을 쉬고 있는 게 맞다"고 답했다. 이어 "덧붙이자면 강사 일은 제가 너무 사랑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밤늦게 끝나 12시에 집에 오면 아기랑 보낼 시간도 없고 밤늦게 밥 먹고 그래서 위염도 자주 오고 솔직히 많이 힘들었다"며 "결혼 전에는 즐기면서 일했는데 어린 아기 키우면서 하기에 좀 힘들긴 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기회가 생겨서 지금 잠시 쉬고 있지만 그래도 애정이 많이 있는 일이라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하고 싶은 일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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