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정미애는 "벌써 1년.. 오늘 무사 통과하고 집으로... 자주 보지는 말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건물의 복도가 담겼는데 '국립 암센터'라고 적힌 알림판이 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무사통과 다행이네요. 건강하셔서 그곳은 자주 보지 마시지 말입니다", "꾸준히 관리하다 보면 병원과 빠이빠이 할 날이 오겠죠" 등 응원 메시지를 한가득 남겼다.
한편 정미애는 지난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3월 "지난 12월.. 예기치 못한 큰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무대에서 여러분들을 뵐 그 날을 위해 치료 및 재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해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