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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이 제43회 청룡영화상 진행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오랜시간 청룡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해 온 김혜수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관객분들과 만나게 돼 감회가 새롭고 설렌다. 올해는 굉장히 멋지고 큰 작품들이 대거 후보에 올라있다.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부문은 굉장히 박빙이다. 어떤 분이 수상하실지 끝까지 긴장될 것 같다. 특별한 축하무대도 준비돼 있다"고, 유연석은 "관객분들과 함께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